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볼 수 있는 전기차는 환경문제가 가시화 되면서 사람들에게 친환경이란 단어를 익숙하게 만들고, 지구의 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 했음을 이상기후를 통해 체험 아닌 경험을 하면서 생활주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친환경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도 탄소배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자동차 제조사들이 알고 있기에 연구하고 개발 하면서 조금씩 진보되고 있는 상용 전기차를 양산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초로 전기차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증을 가져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세계최초로 전기차를 개발한 사람은?
세계 최초로 전기차를 발명한 사람은 프랑스의 발명가 구스타브 트루베(Gustave Trouvé)입니다.
그는 1881년에 납축전지와 지멘스의 전기모터를 영국에서 개발된 세발자전거에 접목하여 삼륜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이 삼륜차는 전기차의 시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발명가 구스타브 트루베
구스타브 트루베는 1839년에 프랑스 남부의 라 쇼데포니(La Chaud-de-Fonds)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기계와 전기에 관심이 많았으며, 여러 가지 발명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1860년대에 파리로 이주하여 자신의 연구소를 열었고, 거기서 다양한 분야의 발명과 개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의료용 기기, 광학 장치, 무선 통신 장비 등을 만들었으며, 특히 전기와 관련된 발명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세계 최초의 전기차였습니다.
구스타브 트루베는 1881년 4월 19일에 파리 국제 전시회(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ity)에서 자신이 만든 삼륜 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이 삼륜차는 약 12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약 12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삼륜차는 당시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었으며, 구스타브 트루베는 전기차의 아버지로 칭송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스타브 트루베는 자신의 발명을 상용화하거나 특허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과학적인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고 실험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만든 전기차보다 나중에 등장한 다른 사람들의 전기차가 더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구스타브 트루베는 1902년에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발명품은 약 75개나 되며, 그 중 많은 것들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스타브 트루베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를 만든 위대한 발명가였습니다.
그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발명품들을 남겼지만, 그의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발명을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팔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자신의 창의력과 지식을 통해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상용화 해서 특허등록도 하고 판매까지 했었으면 자동차 회사까지도 차릴수 있는 능력과 재력을 거머쥐지 않았을까...
남기신 업적에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BMW그룹 올해 성장 동력은 전기차…전체 판매량 15% 점유 예상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BMW그룹이 올해 성장 동력을 전기차로 꼽으며 전체 판매량의 15%가 순수전기차(BEV)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BMW i5·iX2 등 순수전기 모델
meet2.kr
bmw그룹도 올해는 전기차의 판매량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5%의 판매가 일어날것으로 예상 하고 있고, 2026년부터는 bmw에서 판매되는 차량 3대중 1대가 전기차가 될것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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